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하메드 살라/클럽 경력 (문단 편집) === [[리버풀 FC/2017-18 시즌|2017-18 시즌]] === 이 시즌 살라는 '''역대 최고 레코드 브레이커'''[* 경신 기록 목록: '''리버풀 데뷔 시즌 최다 득점자''' (이전 기록: [[페르난도 토레스]] - 33득점), '''PL 출범 이후 리버풀 단일 시즌 최다 득점자''' (이전 기록: [[로비 파울러]] - 53경기 / 36득점), '''PL 출범 이후 단일 시즌 최다 경기 득점자''' (이전 기록: [[로빈 반 페르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1경기), '''아프리카 출신 선수 중 PL 단일 시즌 최다 득점자''' (이전 기록: [[디디에 드록바]] - 29득점), '''PL 38경기 개편 이후 단일 시즌 최다 득점자''' (이전 기록: [[앨런 시어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이스 수아레스]] - 31득점), '''단일 시즌 3번의 PL 이 달의 선수상 수상 (최초), 단일 시즌 PL에서 3개 팀의 득점 기록보다 많은 득점 달성 (최초)''',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31득점, [[스완지 시티 AFC]] - 28득점, [[허더스필드 타운 AFC]] - 28득점)][* '''시즌 최종 기록 : 리그 - 36경기 / 32득점, 컵 대회 - 15경기 / 12득점, 리그 24경기에서 득점 기록.''']로 자리매김하며 '''PFA 올해의 선수상, FWA 올해의 선수상, 프리미어 사무국 선정 올해의 선수상,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모두 휩쓸었다. 가히 축구 역사에도 길이 남을 역대 최고의 데뷔 시즌. 프리시즌 위건 전에 리버풀 소속으로 첫 경기를 가졌으며, 데뷔골이자 팀의 동점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홍콩에서 열린 EPL 아시아 트로피 레스터전에서도 동점골을 넣으며 콥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그리고 헤르타 베를린전,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프리시즌 4경기 연속 골을 달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1R 왓포드 전에 선발 출장했다. 전반전에는 상당히 부진했고, 찬스도 많이 날렸다. 역시 장기인 빠른 스피드와 상당한 페이스 컨트롤을 이용한 주파력이나 활동량 부분에서는 합격 점수를 줄만 했고 움직임 역시 상당히 좋았으나, 찬스를 결정짓는 부분, 전체적인 플레이의 세밀함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후반전에는 팀 플레이 부분에서 더 활발하고 세밀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후반 53분 스루패스를 받으러 스프린트를 뛰다 상대 키퍼인 고메스와 충돌해 PK를 얻어냈다. 이후 4분만에 피르미누의 로빙 패스를 받아 경기를 2-3으로 역전시키는 골을 넣으며 1골 1PK 유도로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만 후반전 들어 좋은 위치 선정을 보여준 [[호베르투 피르미누|피르미누]]를 두고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는 부분은 다소 아쉬웠다. 팀은 추가 시간 막판에 브리토스에게 세트피스 골을 얻어먹고 3-3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호펜하임과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지난 왓포드전보다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활발한 움직임과 스프린트로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나 왓포드 전과 마찬가지로 결정짓는 부분에서 너무 부족했다. 리그 2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엔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꽤나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빠른 발로 볼을 운반하여 한 차례 역습을 이끌었고 위협적인 감아차기 슛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호펜하임 전에서는 동료들과 전체적으로 어긋나는 호흡을 보이다가 좋은 위치선정으로 결국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전에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3R 아스날 전에서는 좋은 움직임으로 쉴새없이 아스날의 수비진을 흔들고 골 찬스도 여러 번 잡았지만 슈팅이 매번 [[페트르 체흐]]에게 걸리면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다가 후반 엄청난 스피드를 앞세워 결국 골을 기록했고, 크로스로 [[다니엘 스터리지]]의 헤더 골을 도우는 등 팀의 완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팬 선정 리버풀 8월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리그 4R 맨체스터 시티 전에 역시 전반전에 활발한 모습으로 맞상대인 [[니콜라스 오타멘디]]를 속도로 찍어누르며 번번히 이기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또한 [[사디오 마네]]가 전반전에 퇴장당하는 바람에 팀은 5-0으로 대패했다. 살라는 전반전이 끝나고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과 교체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세비야 전에 선발 출장해 정말 좋은 모습을 보였다. 활발한 드리블로 상대인 [[시몬 키예르]]를 사정없이 털어버렸고, 동료들과의 연계도 매우 좋았다. 37분 경 [[스티븐 은존지]]를 압박하여 공을 탈취한 뒤 쏜 중거리 슈팅이 굴절로 인해 들어가며 2-1을 만드는 역전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5R 번리 전에서 마네가 없는 상황에서도 오른쪽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반 30분에 엠레 찬의 롱 패스를 받아 왼발로 찬 슛이 골로 연결되며 1-1 동점골을 만들었다. 6R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 [[필리페 쿠티뉴]]의 얼리 크로스를 헤더 골로 연결시키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8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좋은 돌파를 여러 차례 보여주며 다르미안과 존스를 위협했으나 역시 결정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과는 0-0.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리보르 원정에서는 2골 1어시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3톱으로 같이 출장한 피르미누, 쿠티뉴와의 시너지가 돋보였다. 리그 9R 토트넘 전 [[조던 헨더슨]]의 예술적인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때린 슛이 골대에 맞고 네트를 흔들며 시즌 9호골 득점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팀은 4-1로 대패했다. 리그 10R 허더스필드 전에서 설마설마했던 페널티 킥을 실축했다. 골키퍼의 선방이었지만 슛 자체가 충분히 막기 쉬웠을 정도로 별로였다. 그래도 후반전 베이날둠의 골에 도움을 기록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R 마리보르와의 홈경기에선 아놀드의 얼리 크로스를 감각적인 백힐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시즌 총 16경기만에 10호골. 11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 12R 사우스햄튼 전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현재까지 17경기 출전해 14골을 기록하는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소튼전 바이날둠의 패스를 받은 후 로벤과 같은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리그 8호골을 득점시키더니, 이후 쿠티뉴의 놀라운 패스를 옾사 트랩을 망가뜨린 후 받아내 그대로 골인, 9호골까지 성공시켰다. 이후 세비야 원정을 위해서인지 예상보다 빨리 교체 아웃되었지만 정말 최고의 활약들을 보여주고 있다. 골 결정력도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 편이다. 이러면서 12R 기준 '''[[로멜루 루카쿠|네]][[가브리에우 제수스|임]][[세르히오 아구에로|드]]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공]][[해리 케인|격]][[알바로 모라타|수]]들을 제치고 득점 선두'''에 올라섰다. 다시 말하지만 앞의 선수들은 최전방 [[스트라이커]]이지만 살라는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어]]이다. 현재까지의 활약만 볼 때 '''명실상부 리버풀의 에이스'''이자 '''이번 여름 최고의 영입생 중 한 명'''이라 불릴만 하다. 리그 12R가 끝난 시점에서 득점 순위 단독 1위(리그 9골, 팀 내 최다득점자)에다 슈팅과 유효 슈팅, 드리블 부분에서도 리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흠이 있다면 역시 골 결정력[* 현재까지 확실한 골 찬스 미스 6회로 리그에서 공동 선수다.]과 오프사이드 트랩과 관련된 위치 선정인데 골 결정력은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으며, 위치선정이나 동료와의 연계도 점차 팀에 적응해가면서 확실히 잘해주고 있다. 거기다 챔스에서도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조별리그 1위 수성을 돕는 중이다. 리그 13R 첼시 전에서도 멋진 활약을 펼치며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불운으로 인한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득점 이후 친정팀에 대한 예우로 세레머니를 하지 않는 근본을 보여주었다. 프리미어리그 14R 스토크 시티 전 교체 투입되어 마네의 어시를 받아 멋진 발리슛으로 득점을 하고 몇 분 후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또 다시 득점하여 멀티골을 기록했다. '''다시 말하는데''' 0-1 상황에서 67분 교체 투입돼 '''멀티골'''을 기록했다. 스카이스포츠 등에서 MOM을 먹은 것은 덤. 스카이스포츠에서만 리그 4경기 연속 MOM에 선정됐으며 덤으로 리그 12골로 리그 득점 1위 행진에 가속을 붙였다. 리그 15R 브라이튼 전에서도 선발 출장해 팀의 역습을 책임졌다. 피르미누의 힐패스를 받아 역습 상황에서 스프린트를 뛰다가 쿠티뉴에게 패스했고, 이걸 쿠티뉴가 환상적인 왼발 크로스로 피르미누에게 어시스트를 하며 팀의 두 번째 골에 간접적으로 관여했으며, 세 번째 골에서는 쿠티뉴의 패스를 이어받아 브라이턴의 PK 박스까지 드리블하다가 침투하는 피르미누에게 리버스 패스를 넣어 도움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골 기록은 없었지만, 환상적인 활약을 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홈 경기에서도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나와 좋은 경기력으로 일관했다. 팀의 7번째 골을 넣었는데, 왼발로 찰 듯하다가 수비가 블록을 시도하자 페인팅으로 속이고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본인의 날카로운 폼을 증명했다. 주말에 펼쳐진 리그 16R [[머지사이드 더비]]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전반에는 약간 고전했다. 에버튼이 단순한 버스 주차를 넘어선 사드 배치급의 우주방어에 나섰기 때문. 빡빡한 일정 속에 쿠티뉴도 피르미누도 없던 경기라서 공격 전개에 있어 에버튼의 빈틈을 부수고 갈 창의적인 루트가 못내 아쉬워지던 상황. 그러나 살라가 창의성 따위 개나 줘버리라는 '''매크로'''를 시전하여 [[샘 알라다이스|빅 샘]]을 데꿀멍시켰다.[* 이 골은 2018년 9월 [[FIFA 푸스카스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의 챔피언스리그 바이시클킥 골과 [[뱅자맹 파바르]]의 월드컵에서의 환상적인 중거리 발리슛을 제치고 선정된 골이라 논란이 많다.] 그러나 후반 들어 근 한달 잠잠하기만 했던 [[데얀 로브렌|시한폭탄]]이 터져버리며 빛이 바랬다. 11월에 보여준 압도적 활약 덕분에 리버풀 11월의 선수에 [[http://www.liverpoolfc.com/amp/news/first-team/284005-mohamed-salah-named-player-of-the-month-for-november?__twitter_impression=true|선정되었다]]. 시즌 넉 달만에 세 번째 선정. 또한, [[https://www.footballfancast.com/premier-league/mohamed-salah-wins-pfa-fans-player-of-the-month-award-for-november|PFA 팬들이 뽑은 11월의 선수]]와 '''프리미어 리그 공식 선정 11월의 선수'''로 선정되며 프리미어 리거가 한 달에 받을 수 있는 4개의 상[* 구단 선정 이 달의 선수상, PFA 팬 선정 이 달의 선수상,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선정 이 달의 선수상,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 선정 이 달의 골]중 3개를 쓸어가는 위엄을 보여줬다. 프리미어리그 18R 본머스 원정에서 경기내내 자신의 장기인 빠른 스피드와 섬세한 볼터치로 상대 수비를 위협하더니, 결국에는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14호골, '''시즌 20호골''' 달성에 성공했다. 리버풀 선수가 시즌 20호골을 성공시킨 것은 13-14시즌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니엘 스터리지]] 이후 처음 있는 일이고 또한 지난 시즌 리버풀 에이스였던 마네와 쿠티뉴가 시즌이 끝날때까지 기록한 리그 득점인 13득점을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넘어버렸다. 리그 득점 선두 수성까지 했다. 프리미어리그 19R 아스날 원정에서는 피르미누의 리턴 패스를 받아 감아찬 슛이 무스타피 맞고 굴절되며 들어가 리그 15호골(통합 21호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다만 팀은 [[조 고메즈]]와 [[시몽 미뇰레]]의 똥꼬쇼로 3-3 무승부에 그쳤고, 살라 개인의 폼 역시 썩 좋지만은 않아서 12월 한달 쉴새없이 달려온 체력 문제가 조금씩 나타나며 아스날의 레프트백으로 깜짝 선발 출전한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에게 고전하기도 했다. 그래도 [[로랑 코시엘니]]나 [[그라니트 자카]] 등이 잠시 빈 틈을 보이면 어느새 스프린트를 벌이는 모습은 아스날 수비진을 골탕먹이기 충분했다. 프리미어리그 20R 홈 스완지 시티 전에서는 찬스를 여러 차례 놓치며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으로 득점왕 레이스에서 선두로 치고 나간 [[해리 케인]]에게 득점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스코어로 보나 골문 각도로 보나 본인이 욕심을 부릴 수 있는 상황에서 쿠티뉴, 피르미누에게 양보하는 이타적인 면모로 2개의 도움을 적립했다. 찬스가 결실을 맺지 못했다 뿐이지 스완지 수비진은 이 날 살라 때문에 오래오래 고통받았고, 살라는 팀의 4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후 피르미누와 함께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솔랑케, 랄라나에게 자리를 내주고 물러났다. 프리미어리그 21R 레스터 시티 전에서는 전반 일찍 1골을 먹히며 끌려가던 팀을 멀티골을 기록하며 멱살잡고 캐리했다. 특히 두번째 골은 그 피지컬 좋은 [[해리 매과이어]]를 등지고 전혀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며, 완벽한 턴과 마무리로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을 포함해 리그 개막 후 새해가 오기 전에 총 23골을 기록하며 종전에 로저 헌트가 가지고 있던 클럽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 참고로 이 기록은 [[이안 러쉬]], [[로비 파울러]], [[페르난도 토레스]]도 이루지 못한 기록이다. 다시 한 번 더 명심하자. 살라는 9번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아닌 측면 프리롤 공격수이다. 경미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22R 번리 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23R 맨체스터 시티전에 복귀하여 전반전 부진하였으나 후반전 오타멘디의 공을 빼앗아 마네의 세번째 골을 어시스트했으며 몇 분 후 에데르송이 걷어내려고 찬 볼이 살라에게 연결되었고 먼거리에서 바로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득점이 되며 4-1로 승기를 잡은 채 후반 막판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4-3으로 승리하며 시티의 무패행진을 막았다. 24R 스완지 시티 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은 [[맨체스터 시티 FC|리그 1위팀]]을 잡고도 어김없는 의적본능을 보이며 1대0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살라도 이 경기에서 그다지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 했다. 웨스트브롬과의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만회골을 기록하였다. 프리미어리그 25R 허더스필드 전, 계속 반코트 경기를 하며 허더스필드를 죽도록 패던 중 후반전 34분 PK를 직접 차며 성공 시켰다.[* 원래 밀너가 찰 예정이었지만 득점왕 경쟁을 위한 배려와 전반기 허더스필드 전 홈 게임에서 페널티를 실축한 것을 설욕하라는 뜻이 있었다.] 팀은 0-3 승리를 거두어 챔스 경쟁에 불을 지폈고 자신은 1골을 챙기면서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살라 17-18 토트넘 2차전-2.gif|width=100%]]}}}|| 프리미어리그 26R 토트넘 전에서는 [[다빈손 산체스]]의 형편없는 수비에 이어서 나온 [[에릭 다이어]]의 백패스 미스로 나온 노마크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하면서 기존에 [[페르난도 토레스]]와 [[다니엘 스터리지]]가 세웠던 리버풀 소속 최단 리그경기 20골 기록(둘 다 27경기)을 '''리그 25경기 20골'''로 경신했다. 91분에 환상적인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드리블로 수비 세명을 뚫어내고 리그 21호, 시즌 28호골을 넣었다. 이게 결승골이 될 줄 알았지만 해리 케인의 PK 골로 경기는 아쉽게도 2-2 무승부. 케인이 경기 막판 페널티킥으로 득점했기 때문에 득점왕 경쟁은 여전히 1골 뒤처진 2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프리미어리그 27R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6분에 카운터 상황에서 체임벌린의 롱패스를 받은 뒤 피르미누에게 재치있는 아웃프런트 패스로 연결해 피르미누에게 1-1 찬스를 선사, 선제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42분에는 마팁의 빠른 패스를 라인 사이에서 받는 간결한 터치 후에 피르미누와의 2-1패스로 1-1찬스를 만든 뒤 왼발 슛으로 시즌 29호골을 성공시키는 등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폼을 이어나갔다. 80분에 교체되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포르투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오늘도 어김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이 마네의 골로 0-1로 앞서 나가고 있는 전반 29분 밀너의 슛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는데 살라는 거기서 입이 떡 벌어지는 침착함과 볼 컨트롤을 보이며 상대 골키퍼를 농락, 팀의 두번째 골을 득점하였다.[* 과거 [[이청용]]이 볼턴 시절 넣은 골과 상당히 흡사했다.] 이로써 리버풀에는 13-14 시즌 수아레스 이후 '''4년여 만에 시즌 30골 고지를 넘어선 선수'''가 나왔다. 프리미어리그 28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에 선발 출장해 전반 2분만에 골대를 맞추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고, 29분에 엠레 찬의 헤더 골을 어시스트하는 완벽한 코너킥으로 도움을 적립했다. 후반전 50분에 체임벌린의 미친 돌파 이후 패스를 받아 1-1 찬스를 맞이했고, 추가득점에 성공하였다. 이후 팀은 피르미누와 마네의 득점으로 4-1로 승리하였다. 이후 85분 마네와 함께 교체아웃되었다. 이 골로 살라는 왼발로만 EPL 20골을 넣으며 종전 기록인 왼발 19골의 [[로비 파울러]]를 제치고 '''역대 EPL 단일시즌 왼발 골 1위에 등극했다.''' 또, 이 경기까지 합쳐 37경기에 출전해 31골을 기록하며 13-14시즌 [[루이스 수아레스]]의 출전 대비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리그만 해도 10경기가 남은 이상, 별 다른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수아레즈의 기록은 확실히 깨질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29R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 역시 선발 출장 하여 전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결국 0대0 동점 상황인 전반 40분에 체임벌린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로 공을 집어넣으며 시즌 32호골과[* 리그 24호골] 동시에 7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였다. 이 골은 이날 경기 결승골로 이어졌고 팀은 마네의 골을 더 하여 2대0 승리를 거두며 맨유와 토트넘을 넘어 2위로 올라섰다. 그 외에도 후반 종료 직전까지 팀 중 유일하게 계속 상대 수비를 위협했는데 살라는 막판 1대1 찬스를 얻었지만 뒤에서 뉴캐슬의 수비수 [[자말 라셀스]]가 살라를 박스 바로 앞에서 대놓고 밀어 넘어지게 만들었고 이는 누가 봐도 퇴장감이었으나 주심은 그냥 넘어갔다. 맨유와의 일전을 하루 앞두고 리버풀 2월의 선수상과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 선정 2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이로써 리버풀 이 달의 선수상은 5번,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2번 수상하게 되었다. 다만 리그 30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맨유의 수비를 상대로 상당히 고전하며 무득점에 그쳤다. 팀이 중원에서부터 말리면서 살라가 고립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겠지만, 본인도 무리한 드리블로 벗겨내려다가 공을 뺏기거나 팀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끊어먹었고, 조급한 터치와 슈팅으로 팀의 찬스를 자주 날려먹었다. 사실 살라를 탓하기에는 이른 시간에 실점을 한 이후로 리버풀의 선수들 모두가 제대로 된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팀플레이로 기회를 만들기가 힘든 상황이다 보니 끌려가는 상황에서 더욱 조급한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리그 31R 왓포드 전에서는 전례없는 '''스탯놀이'''를 했다. 시작한지 3분만에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두명의 수비수가 있는데도 왼발 각도만 대비하는 수비에게 보란듯이 현란한 드리블로 오른발 각도로 제껴놓은 다음 오른발로 쉽게 선제골을 넣더니 43분에는 [[앤디 로버트슨]]의 깔끔한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49분에는 나가던 볼을 잡아내 왼발 크로스로 연결하여 피르미누의 감각적인 골을 어시스트했다. 거기에 77분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마네의 슈팅 공간이 여의치 않자 패스를 건네받고는 세 명의 수비수가 앞에 있는데도 두번이나 접기 신공을 보여준 뒤 넘어지면서도 반템포 빠른 슛을 깔아넣어 '''축구 인생 최초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또 85분에는 [[대니 잉스]]에게 밥숟가락 떠먹여주는 킬패스를 찔러줬지만 잉스의 슛이 골리의 선방에 막히자 튀어나온 세컨볼을 바로 꽂아넣으며 1골을 더 적립, 경기에서 4골 1도움으로 5-0 승리에서 5골을 혼자 만들어내는 괴력을 보여줬다. [[로비 파울러]], [[마이클 오언]], [[루이스 수아레스]]에[* 참고로 수아레스도 13-14 시즌 노리치 시티와의 1차전 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었다.] 이어 리버풀 소속으로 리그 1경기에서 4골 이상 넣은 4번째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되었으며, 리버풀 데뷔 시즌 최다 득점자인 토레스의 33득점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드록바가 세운 아프리카 선수 EPL 최다 득점 기록에 1골차로 바짝 따라붙게 되었다. 리그 득점왕 레이스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된 것은 덤이다. [[https://twitter.com/LFC/status/975094011827453952|살라는 이 날 경기에서의 맹활약으로 살라, 살라, 살라를 제끼고 팬 선정 맨 오브 더 매치에 올랐다.]] A매치 직후 치러진 프리미어리그 32R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도 리버풀이 팰리스의 피지컬에 고전하면서도 1-1 균형을 이루고 있던 후반 83분, 결승골을 득점하며 팀의 1-2 승리를 이끌었다. 살라는 이 골로 09-10시즌 [[디디에 드록바]]가 세운 역대 프리미어리그 아프리카 출신 선수 한 시즌 최다골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되었으며, 43경기에 출장해 37골을 기록하며 PL 출범 이후 리버풀 한 시즌 최다 득점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4월 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도 특유의 스프린트에 이은 피르미누와의 연계플레이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초반부터 수차례 패스미스로 불안불안하기만 했던 리버풀의 경기운영을 일거에 각성시킨 골이었다. 이후 옥스가 폭발적인 중거리슛으로 두번째 골을 넣은 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간결하고 깔끔한 볼컨트롤에 이은 크로스를 마네의 머리에 배달해줬다. 이렇게 1골 1도움으로 전반을 마쳤는데, 후반 초반에 갑자기 사타구니가 찌릿했는지 사이드라인 밖으로 나갔더니 잠시 후 베이날둠이 대신 들어오며 경기를 마감하여 모든 리버풀 팬들이 식겁했다. 다행히 몇십분 후에는 그럭저럭 밝은 모습으로 벤치에 돌아온걸로 보아 주말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무리하지 않는다면 2차전 출격은 무리가 없을 듯. 팀은 살라가 나가며 어수선해진 공격진에서 더는 무리한 전방압박을 가져가지 않고 맨시티의 공세를 차단하는데 주력하며 3-0 승리를 지켰다.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alah_1718.jpg|width=100%]]}}}|| 에버튼 전은 쉬고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 선발출장하였다. 전반엔 그다지 보이지 않았으나 후반전에 체임벌린의 공을 받아 마네에게 연결했고, 마네의 훌륭한 돌파로 1-1 찬스가 난 상황에서 그만 중심을 잃고 뛰쳐나온 에데르송에게 공을 뺏길 위기였으나 살라가 재빠르게 공을 낚아챈 뒤 각이 다소 없는 상황에서 대치해있던 오타멘디의 키를 넘기는 칩샷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선사했다. 리버풀은 피르미누의 추가골이 나오며 맨시티를 종합 1-5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본머스와의 리그 34R 경기를 앞두고 프리미어 리그 3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3번째 수상'''을 기록하며, '''EPL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3번의 이 달의 선수상 수상'''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2월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2015년 10월과 11월에 연속으로 수상한 [[제이미 바디]] 이후 3년만의 기록이다. 이어진 34R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루이스 수아레스]] 이후 4년만에 리그 30골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확실히 이전 경기들보다는 몸이 조금 무거워 보였고, [[나단 아케]]의 집중 마크에 당하며 전반전 내내 별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전 알렉산더아놀드의 장거리 택배 크로스를 수취인 확인 헤더로 집어넣으며 결국 득점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골로 PL 최다 경기 득점 기록과 함께, 드록바가 세운 아프리카 출신 선수 PL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로리스 카리우스]]에게 "[[해리 케인|오늘 터진 세골 전부 살라 골로 쳐주자 해트트릭 ㅊㅋㅊㅋ]]"라는 축하를 받았다.] 2018년 4월 18일(한국시간),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리그 35라운드 웨스트 브롬전에서 자축이라도 하듯이 리그 31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EPL이 20개 팀으로 개편된 후 최다 득점 동률을 이뤘다.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ba3kVwWkAEa7g0.jpg|width=100%]]}}}|| 현지 시간으로 4월 22일에 열린 PFA 시상식에서 '''[[P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13-14 시즌 수아레스 이후 3시즌만에 리버풀의 선수가 이 상을 갖게 됐으며, 이집트인으로는 최초로 수상하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 직후 소감에서 팀원들의 도움 덕에 이 상을 얻었다고 밝혔는데 이 시상식 자리에 주장인 헨더슨이 동석함으로써 구단측에서도 선수에 대한 예우를 보였고 클롭은 챔스 4강 준비로 함께 자리하진 못했으나 살라를 위한 축하 메시지를 띄웠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친정팀 AS 로마를 상대로 2골 2어시를 기록하며 피르미누와 미친 경기력을 보여주며 로마를 글자 그대로 털어버렸다. 첫 골은 알리송에게 번번이 막혀버리던 공격의 혈을 뚫어버리는 '''로번급 매크로''', 둘째 골은 반 다이크가 클리어링한 롱볼에 이은 피르미누의 귀신같은 트래핑과 킬패스를 마무리, 이후에는 [[주앙 제수스]]의 밀착수비를 벗겨 내며 해트트릭을 노릴 상황에서도 왼쪽에서 쇄도하던 마네와 피르미누에게 떠먹여주는 킬패스로 2어시를 적립했다.[* 대신 세 번째 골은 살라가 오프사이드였는데 속개된 장면이긴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FMBuaGR0VRE|1분 45초부터 보자]].] 살라가 스탯놀이를 할 때마다 계속 비춰지는 토티의 나라 잃은 표정과 그 와중에도 셀러브레이션을 자제하며 친정팀 팬들에게 예의를 보이자 로마팬들이 보내는 허탈한 기립박수가 압권. 당연하지만 이 날 이집트 카이로의 분위기는 [[https://twitter.com/ESPNFC/status/988865048566272006|제발이집트인이면리버풀응원합시다]](!) 수준이었다. 그리고 살라가 빠지자 마자 공격력이 바로 다운되고 그 후 귀신같이 로마한테 2골을 먹혔다. 사실상 이번 시즌만 놓고 보면 호날두와 메시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쭉쭉쭉 달리며 챔피언스리그까지 정말 제패한다면 호날두와 메시 이후 네이마르가 먼저 차지할 것만 같던 발롱도르를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살라가 집어삼킬 가능성도 충분하다. 현지 시간으로 4월 30일에 [[FW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37R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안토니오 뤼디거]]에게 집중 마크를 당하며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유효 슈팅 0개, 드리블과 크로스까지 0회에 키 패스와 어시스트까지 모두 기록하지 못하는 등 완전히 봉쇄당하고 심지어 [[할리우드 액션]]으로 경고 1회까지 적립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사실 이로부터 며칠 전 로마 원정에서도 밀착수비에 막혀 오프사이드를 남발하며 잠수를 탔는데, 이를 두고 살라의 체력이 방전된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 중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라마단을 앞두고 무리하지 않고 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공교롭게도 라마단이 시즌 최종전 며칠 후부터 시작해서 챔스 결승은 물론 월드컵 초반까지도 이어지니 그래서 마네와 살라가 금식하느라 쌍으로 뻗어버리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결국 공격에서 살라 뿐만 아니라 피르미누, 마네도 삐그덕대며 리버풀은 4위 싸움에 아주 중요한 첼시 원정에서 1-0 패배를 당했다. 브라이튼과의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이로써 프리미어 리그 내에서 수여되는 모든 올해의 선수상[*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선수]],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FWA 올해의 선수]]]를 독식하며 본인의 활약상을 다시금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전반 26분 솔랑케의 패스를 받아 한템포 빨리 슛을 쏜게 골망을 가르며 리그 총 32골로 '''PL이 한 시즌 38경기로 개편된 이후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https://kini.kr/1668|#]] 이후 53분 솔랑케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하며 10도움을 기록, 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10-10을 달성한 다섯명의 선수들 중 한명이 되었다. 득점왕 경쟁자였던 [[해리 케인]]이 멀티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30골에 그치면서 살라가 골든부츠를 획득했다.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라모스와 살라.gif|width=100%]][br][[파일:20201215_203109.jpg|width=100%]]}}}|| 그리고 대망의 [[UEFA 챔피언스 리그/2017-18 시즌/결승전|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레알 마드리드 전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28분 경, 볼 경합 중 넘어지는 과정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와 오른팔이 꼬여 넘어지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가 흉부를 향해 가동 범위 이상으로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처음에는 살라 본인도 버티려고 했으나, 통증이 심한지 끝내 랄라나와 교체되어 나갔고 교체되는 과정에서 본인도 매우 아쉬웠던지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경기 이틀 후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폴 스콜스]]는 이는 남자답지 못한 행동이며 옛날 같았으면 팬들에게 욕을 먹었을 행위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그러나 스콜스 본인도 피치위는 아니지만 15-16 시즌 BT스포츠에 출연해 경기 후 분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9/2015120901373.html|눈물을 보인 전적]]이 있다.] 살라의 아웃은 리버풀의 엄청난 전력 손실은 물론이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 전개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된다. 경기에서 살라를 견제하는 역할을 맡은 [[마르셀루]]는 살라가 빠지자 활발한 오버랩이 가능해져 리버풀의 우측 측면을 완벽하게 찢어버렸고, 환상적인 [[가레스 베일]]의 바이시클 인생골까지 어시스트하는 장면까지 나와버렸다. 결국은 팀은 3:1로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게 된다. 추후 BBC 트윗을 통해 구단 긴급 검진 결과 좌측 어깨가 탈구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최대 전치 16주의 판정이 내려져 [[https://mobile.twitter.com/adriandelmonte/status/1000466481983860736|월드컵 출전도 좌절]]되었다고 알려졌다. 이와 반대로 이집트 축구협회 측에선 살라의 부상은 어깨 인대 염좌이므로 2주 정도 회복 및 재활 기간을 거친 후 돌아올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부상당한 지 이틀 후 살라는 리버풀의 메디컬 스태프 일부와 함께 이집트가 전지훈련 중인 스페인으로 떠났는데 이로 미뤄볼 때 월드컵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팀에서는 원칙적으로 회복에 3주에서 4주 사이가 걸릴 것으로 보고 있으나[[https://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world-cup/mohamed-salah-injury-update-latest-world-cup-2018-liverpool-egypt-sergio-ramos-how-long-recovery-a8374196.html|인터뷰]] 이것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기간을 줄이지 못한다면 아마 월드컵을 출전하더라도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는 벤치에 있다가 회복이 끝나는 대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2017/18 시즌: 52경기 44골 14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6 || 34 || 2 || 32 || 10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13 || 12 || 1 || 10 || 4 || || 챔피언스리그 예선 || 2 || 2 || 0 || 1 || 0 || || [[FA컵(잉글랜드)|FA컵]] || 1 || 1 || 0 || 1 || 0 || || [[EFL컵]] || - || - || - || - || - || || '''합계''' || '''52''' || '''49''' || '''3''' || '''44''' || '''14'''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